섬마을집 펜션

Town Island Pension TOUR |  주변여행지  |

    Tour01 - 달아공원

    일몰과 아름다운 전경으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달아공원이다. 달아공원은 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 주 하는 23km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위치하고있다. 이 곳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달아공원에 도착하기 전에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절경을 즐길 수 있어 최고의 드라이브코스로 꼽힌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 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붙어졌는데 지금은 달구경하기 좋은 곳 이라는 뜻으로 쓰여지며, 통영시민들은 보통 달애라고 부른다.

    Tour02 - 동피랑벽화마을

    통영시 태평동과 동호동 경계언덕에 자리 잡은 한국의 몽마르트르 언덕이라 불리는 자그마한 마을 동피랑은 통영 시민들의 삶과 애환이 그대로 녹아있는 달동네이다. 강구 안의 언덕배기에 위치하고 있기에 비탈진 골목마다 작은 집들이 미로처럼 얽혀있는 곳이지만, 서울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 곳에서는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벽화들이 마을입구에서부터 먼저 사람을 맞이 한다는 것이다.

    Tour03 - 루지체험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 세계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어드벤쳐 활동 중 하나인 루지를 통영에서 즐기실 수 있다. 스카이라인 루지는 탑승자가 스스로 제어하면, 총 1.5km의 트랙을 내려올 수 있도록 고안된 바퀴 달린 중력놀이기구이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한국에 단 하나밖에 없는 즐거움 가득한 실외놀이활동이다. 출발지점까지는 스카이라이드를 타고 이동하고 카트에 탑승한 후 짜릿한 활강주행을 즐길 수 있다.

    Tour04 - 박경리기념관

    한국 문학사에 큰 획을 이룬 25년간 집필된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를 기념하고 선생의 문학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건립한 곳이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지 2년이 지난 2010년 5월 5일 박경리 기념관이 통영시 산양읍에 문을 열었다. 주위와 조화를 이루는 적갈색 벽돌로 이루어졌으며, 통유리로 통영의 바다를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져있는 이 기념관은 입구에서부터 그녀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온다

    Tour05 - 옻칠미술관

    천년의 신비 "옻칠과 나전으로 표현한 현대예술"을 옻칠미술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곳은 선사시대 이래 우리나라에서 수천년 동안 전래되어 온 문화적 뿌리 채화칠기와 나천칠기의 전통예술 작품과 현대의 미적 감각을 살린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는 미술관이다. 이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고려시대의 국보급 나전칠기는 민족예술로 승화하였고, 조선시대에는 온 국민이 선호하는 민중예술로 발달하였다.

    Tour06 - 장사도

    장사도는 거제도 남단에서 서쪽으로 1km 거리에 있다.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한데다 기후가 온화하여 난대식물이 무성하여 해안 경치는 물론 식물 경관이 아름다워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었다. 1900년경 인근 거제에서 정시가 처음으로 입도 정착하였다고 하며, 섬 모양이 뱀의 형태를 닮고 마을에 뱀이 많아 장사도라 했다한다. 울창한 동백수림이 자랑거리이다.

    Tour07 - 케이블카

    우리나라 100대 명산으로 지정된 해발 461m 미륵산 8부능선에 위치한 통영케이블카는 1975m로서 관광용으로는 국내 최장의 길이를 자랑한다. 우리나라 최초 바이 곤돌라 자동순환식 8인승 48기를 설치하였고, 2008년 4월 개통되어 통영의 관광은 통영케이블카로부터 시작되고있다. 친환경적인 데크를 이용해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으며 보석같은 섬들도 수놓아진 형언할 수 없는 쪽빛 바다의 장관도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