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은 뭘해도 좋아요^^

오랜만에 모이는 93학번들,,,,
나이가 47세?
낮에는 애들 물놀이 시키고 어른들은 밤늦게 수영을 했습니다.
낮에 물놀이장은 애들에게 양보하는게 맞다며, 밤 늦게 수영을 했습니다.
다들 몸매가 엉망이지만,,ㅋㅋ

저희는 202호에 숙박했는데,,,
비가 와서 바베큐를 걱정했으나,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주인장 솜씨로 만든 비가림막이 있어 편안하게 놀다 왔습니다,

또 모임을 한다면 섬마을집 펜션으로 하겠습니다.